[문화뉴스 김두환] 온라인 갤러리 디아트82가 오는 3/15(수) ~ 3/23(목)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JnM갤러리에서 공모전 당선된 실력있는 청년작가 7인과 3번째 기획전 'in Bloom' 전시를 선보인다.

갤러리와의 지속적인 협업 전시와 청년 작가들과 다양한 시도 중인 디아트82와 다양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는 JnM갤러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색다른 전시가 기대된다.

전시기간동안 작가들의 작품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해주는 인스타 이벤트도 진행되니 전시를 보러가는 또다른 재미가 있다.

김승수, 안리오, 이다혜, 장영훈, 정미정, 콘스텔라 디엘, 한혜수 7인의 각자다른 매력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3/17(금) 오후 4시 ~ 6시에는 오픈 파티가 준비되어있으니, 누구든지 참여하여 7인의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이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봄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in Bloom 전시에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