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하송, 러블리 비주얼+깜찍 예능감 다 갖춘 마성의 '입덕멤버' 탄생

사진 =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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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한슬 인턴기자] '하하버스'를 통해 방송에 처음 등장한 하하-별 부부의 자녀 드림-소울-송 3남매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4일에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만든 하하버스를 타고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하하와 별은 개성 넘치는 드림-소울-송 3남매를 시청자 앞에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3남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피로를 호소하는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별 부부는 막내 송이가 희귀병을 완치한 후의 첫 가족 여행이라 의미있는 버스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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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하버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별은 중고 버스 판매처에 직접 찾아가 버스를 구매하고, 구조 변경을 신청하고, 대형 면허를 취득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개조가 끝난 하하버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드림이와 소울이가 그린 그림이 모여서 만들어진 버스 로고, 아늑한 캠핑카로 변신한 내부까지 낡은 마을버스의 환골탈태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하 가족은 본격적인 첫 여행에 나섰다. 하하 가족은 차박의 성지로 떠오른 맹방 해수욕장에 자리를 잡았다. 또한 하하 가족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웃 여행객들과 삽시간에 친해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하하 가족의 버스 여행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하하버스'는 인간미 넘치는 부모 하하-별과 깜찍한 드소송 3남매가 만들어내는 명랑에너지, 흥미로운 여행 풍경부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돌발 해프닝들에 이르기까지, 힐링과 웃음이 가득한 가족 여행을 선보이며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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