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심쿵 순간 총집합, 반려동물 홈비디오 TV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화면 가득

사진= 오구오구 내 새끼 / EBS 제공
사진= 오구오구 내 새끼 / EBS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국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칠 마성의 반려동물 TV 프로그램, EBS '오구오구 내 새끼'가 오늘 방영을 시작한다. 

반려동물 자랑 TV '오구오구 내 새끼'는 1인 1스마트폰 시대, 1,500만 반려인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똑똑하고 기특한 천재적 면모부터 귀엽고 유쾌한 엉뚱 발랄 매력까지 나만 보기 아까운 ‘내 새끼’의 특별한 순간을 전국 시청자에게 자랑하는 ‘시청자 참여형’ 방송이다.

안방에서도 각양각색 반려동물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랜선 집사’ 양산 프로그램 '오구오구 내 새끼'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으로 소문난 개그우먼 ‘김지민’이 고정 내레이터로 출연해, 8년 차 ‘프로 집사’의 내공과 보기만 해도 심쿵 유발 ‘랜선 집사’의 마음을 모두 대변할 예정이다. 

한편, E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 TV 프로그램 '오구오구 내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25분, EBS 1TV와 토요일 오후 7시 20분 EBS 2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EBS 세나개 x 고부해 - 왜그러냥? 귀엽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