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아예술컴퍼니 제공
사진=이아예술컴퍼니 제공

인천 청년예술 단체 이아예술컴퍼니의 '소래로 떠나는 예술 기차여행' 프로그램이 인천문화재단의 유아 문화예술교육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유아 문화 예술교육은 지역 문화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과 연계된 양질의 유아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 목적인 사업이다.

이아예술컴퍼니의 '소래로 떠나는 예술 기차여행'은 ‘기차’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연극, 미술,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예술과 놀이를 경험하는 놀이 중심, 유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소래역사관과 컨소시엄을 맺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고 있다.

이아예술컴퍼니는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극 중심의 교사연수도 진행하고 있는 인천의 젊은 청년예술 단체이다.

이아예술컴퍼니의 이슬아 대표는 “그동안 '소래로 떠나는 예술 기차여행'은 재단과 교사, 참여 아동의 긍정적 평가 속에서 3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매년 만 3, 4세의 참여를 원한다는 요청도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더 확장하여 만 3세부터 5세까지 누리과정의 모든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소래로 떠나는 예술 기차여행 3+'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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