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10주년 맞아 리뉴얼 마쳐

사진=낭만탁터 김사부 시즌3 포스터
사진=낭만탁터 김사부 시즌3 포스터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쌀통닭’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의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당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 쌀통닭은 밀가루 대신 기름 흡수율이 낮은 쌀가루를 사용하는 특허 등록된 조리법을 통해 보다 고소하고 바삭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 브랜드다.

쌀통닭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최근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리뉴얼을 마쳤다.

‘바삭함이 쌀아있다’는 새로운 슬로건은 밀가루 치킨보다 더 바삭한 쌀가루 치킨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유머러스한 캐릭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새 단장한 쌀통닭을 즐기는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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