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생애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

사진=이승윤 이전 공연 실황/마름모(MAREUMO) 제공
사진=이승윤 이전 공연 실황/마름모(MAREUMO) 제공

[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생애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윤은 지난 18일 소속사 SNS를 통해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은 이승윤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이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도킹’과 동명이기도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 ‘도킹’은 총 45곡의 자작곡으로만 구성되어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까지 진행되며 성료 됐다.

이어진 첫 해외 콘서트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 콘서트 역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료 됐다. 

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마지막 ‘도킹’인 만큼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는 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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