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이해할 수 있는 후속 조처를 취해야 한다.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오억오천 (550,000,000원)만원 예산으로 진행되는 축제다. 2023년 5월 31일 10:00시 태백시청 3층 대 회의실에서 7명의 심사위원으로 5 개사가 제안 PT를 마쳤다. 심사 결과 끝에 우선 협상 대상자(00 엔터테인먼트로 ) 로 선정됐다. 이 업체는 금번 축제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A감독(전 원주 문화 재단) 다이나믹 댄싱 카니발 행사를  4 년간 같이한 대행사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계약 문건 외 3건 
계약 문건 외 3건 

제보 내용 확인차 당시 조달청 기록을 들여다 봤다. 계약조달청 입찰 서류와 용역 계약서(조달번호 20190807BC201, 2021061481A02, 2022090ABA600)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입찰에 참여했던 4 개사는 심하게 반발하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백시, 태백 문화재단은 공식적으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 공표 하지 않고 있다. 

태백시는 청정 관광지로 국민적 관심을 많이 받는 지역이다. 그 위상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기대한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