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입학 희망자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 진행

사진=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제공
사진=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본격적인 수시 접수기간 전 2024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2·4년제 학위 과정으로 항공조종, 항공정비, 항공경영, 항공운항 등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입학관계자는 “항공교육에 진심을 담아온 학교답게 항공관련 전공 개설과 전공별 실습실이 완비하고 퀄리티 높은 실습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며 “적성면담, 면접위주 전형을 통해 성적 관계없이 진학이 가능해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선선발 모집이 진행 중인 만큼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의 특성상 빠른 지원이 합격에 우세하다. 한항전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항공교육 부문으로 인지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항공운항과, 항공정비과, 항공학과를 찾아보는 군 전역자, 검정고시 합격생,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대학교 재학생,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혜택(검정고시 우수, 수능 우수,내신 우수, 어학능력 우수, 해외유학생, 위탁, 전공/자격증, 군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학년도 신·편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내신 및 수능성적반영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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