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가수 이승윤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마름모는 지난 26일 공식 SNS에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승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합주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앙코르 콘 D-5'라는 글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코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진지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등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를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했으며, 첫 해외 공연인 '도킹 인 타이베이'까지 개최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