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 - 돌비 시네마 - ScreenX - 4DX의 포맷별 관람 포인트 공개
6월 28일 개봉예정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사진=영화사 하늘)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사진=영화사 하늘)

[문화뉴스 안경흠 인턴기자]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이 오는 6월 28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IMAX - 돌비 시네마 - ScreenX - 4DX의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임스 맨골드가 감독으로 참여한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아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 등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위협 속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스크린에 담았다.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사진=영화사 하늘)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사진=영화사 하늘)

먼저 IMAX 포맷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상과 상공, 해상을 넘나드는 ‘인디아나 존스’의 스펙터클한 모험에 빠져들게 만드는 몰입감과 공간감을 선보인다. 

돌비 시네마 포맷은 영화 음악계의 레전드 존 윌리엄스가 탄생시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메인 테마곡을 비롯한 OST를 탁월한 음향으로 선사한다. 

4DX 포맷은 극장 좌석의 모션 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 효과들을 통해 ‘인디아나 존스’의 쉴 틈 없는 추격 액션에 동행하는 듯한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ScreenX 포맷은 3면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모로코, 이탈리아, 영국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로케이션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영화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오는 6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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