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이티즈, 'TMA 포스타상' TOP3 등극

사진 = HN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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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3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포스타(FOUR STAR)상' 부문 본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포스타상'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부문으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4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에게 주어진다.

본선 후보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 템페스트(TEMPEST), 오메가엑스(OMEGA X), 피원하모니(P1Harmony)까지 누적 투표 상위 10팀이 올랐다.

지난 5일 정오부터 26일 정오까지 3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포스타상' 부문 본선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스트레이키즈가 '포스타상' 1위를 확정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4세대 대표 아이돌 리더로 선정된 바 있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최정상 아티스트 라인업과 웰메이드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장' 이상의 의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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