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2시 새로운 티켓 오픈
8월 29일-9월 17일까지 공연 오픈 

사진=오페라 의 유령 지하호수 중/에스앤코
사진=오페라 의 유령 지하호수 중/에스앤코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을 3주 남겨두고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예매할 수 있는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8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의 공연이 오픈되며 여름휴가 시즌의 피날레인 8월 말을 포함해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의 마티네가 신설됐다. 

해당 공연은 8월 30일, 9월 1일, 9월 6일, 9월8일, 9월 13일, 9월 15일 총 6회의 걸쳐 오후 2시 30분 공연으로 이뤄졌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11번가, 매표소, 페이북이며 서울 공연의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프로덕션 이후 13년 만에 샤롯데씨어터로 돌아오는 '오페라의 유령'은 5, 6월 연속해서 공연통합예술 전산망 뮤지컬 예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6개 도시, 1억 6천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은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쓴 작품이다. 

웨스트 엔드에서 37년째 공연 중이며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네스북 기록을 가진 작품으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가면 속 러브 스토리이다. 

한편,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와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한 클래식 아티스트 이지영, 한보라, 박회림, 조하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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