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주연 '셀러브리티', 넷플릭스 TOP SHOWS 부문 4위

사진=넷플릭스 '셀러브리티'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셀러브리티'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4위에 올랐다.

3일 OTT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일 기준, '셀러브리티'는 넷플릭스 TOP SHOWS(TV쇼) 부문 4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까지 아시아 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도미니카 공화국, 홍콩, 케냐, 모로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는 2위에 올랐다.

사진=JTBC '킹더랜드' 포스터
사진=JTBC '킹더랜드' 포스터

또 다른 한국 작품으로는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국가별로는 홍콩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바레인,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 13개국에서 2위, 한국에서는 3위다.

그 외 TV쇼 부문 1위는 '위쳐 시즌 3'가 차지했으며, 2위는 '블랙 미러 시즌 5', 3위는 '이즈 잇 케이크 시즌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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