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기간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서관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

사진=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국립중앙도서관
사진=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국립중앙도서관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오는 7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부문은 도서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한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 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및 아이디어 제시, 도서관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이슈 발굴 및 현안 분석이다. 

진행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도서관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구두발표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대상 2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편은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70만원, 우수상 2편은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작들은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도서관 정보나루에 게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도서관에서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그간 도서관 빅데이터 이해증진에 기여해 왔다.

한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정보나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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