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K리그1 전북전 시축
"대전의 딸로서 승리 응원"
친필 사인볼 증정 등 이벤트 예고

사진=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대전하나시티즌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뜬다.

지난 3일 대전하나시티즌 구단 공식 SNS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프로축구 K리그1 22라운드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유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도 대전 출신인 건 다들 아시죠? 대전의 딸로서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게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날은 안유진의 시축과 함께 친필 사인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전하나는 지난 6월 4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6라운드에서 배우 이도현이 시축자로 나서는 등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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