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12일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에서 공연
7월 5일 티켓 오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포스터(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포스터(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2023년 8월 열리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원 썸머 나잇’은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 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오는 8월 11일 금요일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10cm', '소란', '치즈', '스텔라장'의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부제 ‘더 짙은’) 12일 토요일에는 '권진아', '샘김', '콜드(Colde)',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원 썸머 나잇’의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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