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오픈 트레이닝 티켓 판매
팀 K리그, AT마드리드, 맨시티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

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오픈 트레이닝' 안내 / 쿠팡플레이 제공
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오픈 트레이닝' 안내 / 쿠팡플레이 제공

[문화뉴스 안경흠 인턴기자] 오는 7월 27일과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쿠팡플레이는 각 경기 하루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팀 K리그, AT.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트레이닝 티켓은 7월 6일(목) 오후 1시부터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직 쿠팡 와우회원만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오픈 트레이닝은 팀들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며 상호 소통하는 행사로, 선수들의 연습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물론 팀 동료 간에 장난을 치는 모습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장면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이다. 지난해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내한 경기 때, 손흥민과 해리 케인, 호이비에르 등 선수들의 워밍업 장면과 볼 돌리기, 미니 게임, 셔틀 런 등 훈련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티켓 예매에서는 26일(수) AT. 마드리드(오후 7시~8시)와 팀 K리그(오후 8시 ~ 9시)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과 29일(토) 맨체스터 시티(오후 6시~7시)의 오픈 트레이닝 티켓을 판매한다. 기존에 두 경기의 프리미엄 티켓 구매 고객은 각 경기 전날에 진행되는 오픈 트레이닝을 별도 티켓 구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과 세비야 FC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 바 있으며, 이번 7월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까지 방한을 발표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았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예매 일정 및 기타 관련 소식은 추후 쿠팡플레이 홈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판매 등 해당 일정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팡의 OTT서비스이며 오리지널 컨텐츠 및 국내외 TV시리즈, 영화,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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