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9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를 달렸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집계된 6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6만 62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832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6064표), 영탁(8만 1303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849표), 송가인(1만 9051표), 뷔(방탄소년단, 1만 8241표), 진(방탄소년단, 1만 6157표), 이병찬(1만 471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884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514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876개), 김호중(1만 7533개), 영탁(8612개), 송가인(2270개), 지민(2132개), 뷔(1824개), 이병찬(1634개), 진(1622개), 박창근(135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공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8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