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감성+가창력’ 고루 갖춘 HYNN, ‘동화 같은 발라드’ 완성

▲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커버), 뉴오더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프로필)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대세 보컬리스트’ HYNN이 ‘킹더랜드’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HYNN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연출 임현욱/최선민,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의 OST ‘그대는 나의’를 발매한다.

‘그대는 나의’는 지난 9일 방송된 8회에서 구원과 천사랑의 애틋한 첫 키스 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풀어낸 가사와 여운 짙은 피아노,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동을 배가시키며 장면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두 주인공의 본격적인 사랑을 예고한 OST ‘그대는 나의’는 ‘박재정’, ‘나인뮤지스 금조’, ‘백예슬’ 등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이다희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HYNN의 목소리를 만나 한편의 동화 같은 발라드 곡이 완성됐다.

가창자 HYNN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애틋한 감성,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방송 후 주요 음원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그대는 나의’는 기존 발매일에서 하루 앞당겨 15일 오후 6시 발매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HYNN이 가창한 ‘킹더랜드’ OST Part.6 ‘그대는 나의’는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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