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 피터 래빗 애니메이션 팀이 제작 맡아
오는 9월 6일 롯데시네마 개봉 확정

사진= 생츄어리 스틸컷 / ㈜히스토리필름 제공 / 호주대사관 공식 추천 영화 '생츄어리', 귀여운 동물 예고편 공개
사진= 생츄어리 스틸컷 / ㈜히스토리필름 제공 / 호주대사관 공식 추천 영화 '생츄어리', 귀여운 동물 예고편 공개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주머니 쥐와 호주의 다양한 동물들이 펼치는 야생 모험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 

코알라, 캥거루, 날다람쥐, 쿼카, 웜뱃 등과 함께 주머니 쥐를 주인공을 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생츄어리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꼬마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으로 마을이 온통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야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모든 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소원나무에게 모험을 향한 간절한 바람으로 소원을 비는 꼬마 주머니쥐 케리의 표정에서 당장이라도 눈 앞에 한번도 본 적 없는 신기한 야생이 펼쳐질 듯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온갖 동물 친구들이 총 출동해 어린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오는 9월 6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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