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 클래식 음악 탐험'과 '클래식 음악여행 : 트랄랄라!'로 나뉘어
8월 12일, 13일 공연 예정

사진=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개최
사진=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개최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가 오는 8월 12일(토), 13일(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음예술기획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여오고 있는 공연으로, ‘Bravo!’, ‘Wow!’, ‘LuluLala!’ 등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는 뜻과 함께 연주를 관람할 때 ‘관객들이 받는 느낌’과 ‘연주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반응’을 감탄사로 표현해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현악 5중주와 피아노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PLUS Chamber Group의 'Yeh! 클래식 음악 탐험'은 “서정동요 메들리”로 시작하여, “아무노래”, “해리포터 메들리“, ”카르멘 판타지“, ”리베르탱고“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포어스트만 콰르텟과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 음악여행 : 트랄랄라!'는 ”볼링-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센티멘탈, 바로크 앤 블루, 아일랜드의 여인“, ”슈만-피아노4중주“, ”슈베르트-송어“ 등 클래식과 재즈 무대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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