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이재훈, 백지영 등 선후배 가수 총출동
성시경 유튜브 채널 내 '노래' 콘텐츠를 무대서 라이브로 보여줄 예정

사진='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포스터 / 에스케이재원 제공
사진='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포스터 / 에스케이재원 제공

[문화뉴스 안수빈 기자] 가수 성시경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오는 9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자, 오늘은''을 개최한다.

성시경이 24일 합동 공연 게스트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독보적 보이스인 변진섭을 공개하며 최종 출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90년대 발라드 왕자' 변진섭과 '명품 발라더' 성시경은 발라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선후배로 세대를 초월한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변진섭의 합동 공연 합류에 대한 내용은 오는 31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공연에는 성시경과 변진섭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명품 뮤지션들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며지며, 고품격 발라드부터 격정의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개최되는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공연인 '2023 성시경 with friends[자, 오늘은]'은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프렌즈들의 고품격 무대와 뮤지션들의 원앤온리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객석을 완벽하게 채우는 초대형급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합동 공연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뮤지션들 중에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내 '노래' 콘텐츠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겼던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특급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라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돌아오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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