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여자)아이들-태민-셔누X형원-영탁
한준희, 배성재, 이천수 1차전 중계

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연 무대, K-POP 아티스트 라인업 완성 / 쿠팡플레이 제공
사진=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연 무대, K-POP 아티스트 라인업 완성 / 쿠팡플레이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오는 27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연 무대에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가장 먼저, 본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 이벤트에 스트레이키즈 메인 래퍼이자 '줏대좌'로 불리는 창빈이 나선다. 전반전 후 하프타임 무대엔 매활동 화려한 기록을 이어오는 (여자)아이들이 뜬다. 경기 직후에는 솔로 아티스트 태민과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그리고 트로트 가수 영탁이 나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전문적인 축구 지식과 뛰어난 해설 능력을 가진 한준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그리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참가하는 중계진들의 케미 또한 국내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올 해에는 AT.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3팀의 방한을 성사시킨 바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26일을 시작으로 8월 3일에 마지막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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