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SIX7EEN’으로 보여줄 에너제틱한 매력…‘Friend-SHIP’ 항해 시작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호라이즌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호라이즌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SIX7EEN’ 무대를 선보인다.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완벽한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틴에이저의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가운데, 경쾌한 세리머니 역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호라이즌은 ‘SIX7EEN’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에 호라이즌의 무한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힌 만큼, 월드 팝 그룹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이들의 데뷔 무대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호라이즌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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