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박규영, 한효주 화보 통해 매력 뽐내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 박규영, 한효주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사진=데이즈드 제공​

'귀여움'의 인간화 박보영의 '웃지 않는' 콘셉트의 화보가 공개됐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연륜에서 나오는 압도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맑고 귀여운 인간 박보영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오는 8월 9일에 개봉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사진=데이즈드 제공

배우 박규영이 스모키 메이크업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169.1cm에서 나오는 장신의 포스와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셀러브리티'의 신아리를 떠오르게 만든다.

지난 6월에 공개돼 7월 둘째 주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배우 박규영은 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리' 역을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스위트홈'에서도 열연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앞으로 박규영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망내인', '스위트홈 시즌 3'와 더불어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한효주는 강렬한 의상과 신비로운 무드로 특별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선을 사로잡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겼다.

오는 8월 9일에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무빙'에 출연하는 한효주는 '무빙'에 대해서 "나에게 사람을 남긴 작품"이라고 전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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