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나라, 구교환, 박정민 화보 통해 매력 뽐내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배우 배나라, 구교환, 박정민의 개성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배나라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년 차 뮤지컬 배우 생활 동안 다져온 끼와 센슈얼한 콘셉트에 걸맞은 감정선을 다채롭게 소화한 배나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나라는 28일 공개된 'D.P.' 시즌 2에서 성소수자 탈영병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의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구교환의 화보가 공개됐다. 셔츠와 청바지, 구조감 있는 컬러 슈트와 니트를 비롯한 패셔너블한 런던 보이 무드의 다양한 의상을 안경,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감각 있게 소화했다.
'D.P.' 시즌 1에서 구교환은 한호열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과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수상까지 이뤘다.
공개된 'D.P.' 시즌 2에서도, 배우 구교환은 매력 넘치는 한호열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작품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
최근에 유튜브 '침착맨' 채널에 출연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6일에 개봉된 영화 '밀수'에서 배우 박정민은 장도리라는 입체적인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명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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