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our lives'와 신곡 'White Night (백야)' 공개
8월 이후 대구, 인천, 강릉, 부산 등지 개최 예정

사진=포레스텔라 창원 콘서트/비트인터렉티브
사진=포레스텔라 창원 콘서트/비트인터렉티브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가 지난 29일과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네 번째, 창원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시작한 'The Light'는 청주, 광주에 이어 창원 관객들을 찾아갔고, 'Save our lives'와 신곡 'White Night (백야)' 등 오리지널 곡으로 풍부한 무대를 펼쳤다.

또한, 네 멤버의 4인 4색 솔로 무대와 각종 방송에서 커버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포레스텔라는 정통 클래식부터 EDM 버전까지 자신들만의 무대를 선사했다. 

가장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Despacito'(데스파시토) 무대도 이번 창원 공연 셋 리스트에 포함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를 진행 중이며 8월 이후 대구, 인천, 강릉, 부산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