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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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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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농협이 혹서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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