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열고 있다. ‘옷과 장신구’ 등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전시품과 나를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여 8월 11일(금)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대구나 경상북도 중 12개 지역(경산·고령·구미·김천·문경·상주·성주·안동·영주·예천·의성·칠곡)의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나의 관점으로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있는 복식문화 전시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8절 도화지에 채색화로 표현한 작품을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전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뜸상)을 비롯한 80명의 입상자를 8월 25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며, 전시는 9월 26일(화)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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