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상작 “호랑이가 생각나는 허리띠고리 (김규리, 3학년)”
2022년 수상작 “호랑이가 생각나는 허리띠고리 (김규리, 3학년)”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열고 있다. ‘옷과 장신구등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전시품과 나를 주제로 작품을 완성하여 811()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번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대구나 경상북도 중 12개 지역(경산·고령·구미·김천·문경·상주·성주·안동·영주·예천·의성·칠곡)의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나의 관점으로 국립대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있는 복식문화 전시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8절 도화지에 채색화로 표현한 작품을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2022년 수상작 “내가 만약 활옷을 입는다면 (김정윤, 1학년)”
2022년 수상작 “내가 만약 활옷을 입는다면 (김정윤, 1학년)”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전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뜸상)을 비롯한 80명의 입상자를 825()에 발표할 예정이며, 전시는 926()부터 202433()까지 진행한다.

2022년 수상작 “쌍학 흉배 하늘을 날다. (조효진, 5학년)
2022년 수상작 “쌍학 흉배 하늘을 날다. (조효진,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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