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15일까지 헌혈버스 참여와 헌혈증 기부 진행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진=대우건설 제공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대우건설이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 아쉬웠다"며,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진=대우건설 제공

또한 대우건설은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외에서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