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출연진, 선곡, MC 아나운서, 방청 신청 등 소개
17일 오후 6시 방송

사진=KBS1 '열린음악회' 제공
사진=KBS1 '열린음악회' 제공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열린음악회'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

17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47회는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리베란테, 정동하, 써니(Sunnie), 김혜연, 권은비, 원어스(ONEUS), 바비킴, 김경호밴드 등이 출연한다.

리베란테는 'M1) Verità', 'Il coraggio delle idee'로 축제를 시작한다. 이어 정동하와 써니(Sunnie)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똑바로 바라봐',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독백', '뱃놀이'로 흥을 돋군다.

김혜연은 '토요일 밤에', '외계인', 권은비는 'The Flash', 'Underwater', 원어스는 'ERASE ME', '가자 (LIT)', 바비킴은 '고래의 꿈',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끝으로 국내 락밴드의 거장 김경호 밴드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영원히 내게', 'NOW'로 축제의 마무리를 전율로 장식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며, 방청신청은 '열린음악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하 열린음악회 제 1447회 출연진 및 선곡 정보

01) M1) Verità / 리베란테

02) Il coraggio delle idee / 리베란테

03)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 정동하

04) 똑바로 바라봐 / 써니(Sunnie)

05)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정동하 + 써니(Sunnie)

06) 토요일 밤에 / 김혜연

07) 외계인 / 김혜연

08) 독백 / 정동원

09) 뱃놀이 / 정동원

10) The Flash / 권은비

11) Underwater / 권은비

12) ERASE ME / 원어스(ONEUS) 

13) 가자 (LIT) / 원어스(ONEUS) 

14) 고래의 꿈 / 바비킴

15)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바비킴

16)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경호 밴드

17) 영원히 내게 / 김경호 밴드

18) NOW / 김경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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