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극장 개봉

[개봉예정영화] '익스펜더블 4' 공식 포스터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개봉예정영화] '익스펜더블 4' 공식 포스터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화끈한 여성 용병들의 액션을 공개했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역대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여성 용병은 '익스펜더블 3'의 론다 로우지가 관객의 기억에 남는다. 이번 '익스펜더블 4'에서는 론다 로우지보다 더 화끈한 여성 용병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익스펜더블 4' 스틸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익스펜더블 4' 스틸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먼저 리뉴얼 팀 익스펜더블의 뉴비로 새로운 얼굴인 레비 트란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비 트란은 우락부락한 남성 요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무기를 점검해 작전을 수행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뉴비임에도 팀 익스펜더블에 딱 맞는 요원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예고편에서부터 테러 단체를 제압하는 현란한 채찍 액션은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녀가 어떤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익스펜더블 4' 스틸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익스펜더블 4' 스틸 (사진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한편, 국내 관객들에게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메간 폭스가 '익스펜더블 4'에서 화끈한 여성 용병 지나를 연기하며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리뉴얼 팀 익스펜더블의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의 연인이자 동료 용병으로 리더쉽과 카리스마로 전설들만 모인 팀 익스펜더블의 다른 동료들까지 단번에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분위기만이 아니라 화려한 액션으로 제이슨 스타뎀과 뜨겁게 맞붙을 뿐만 아니라 테러 단체를 제압하는 액션까지 선보여 '익스펜더블 4'의 화끈한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화끈한 여성 용병들까지 갖춘 '익스펜더블 4'는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매운맛 액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익스펜더블 4'는 10월 18일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