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팀워크와 함께 돌아온 캡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액션 기대!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문하뉴스 이하온 기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가 더 이상 솔로가 아닌 팀으로 활동하게 된 캡틴 마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MCU의 대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블 대표 슈퍼히어로인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더욱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팀으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1월 개봉 예정인 두 번째 영화 '더 마블스'에서 마블의 떠오르는 신예 히어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과 팀을 이룰 것을 예고하며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먼저 공개된 티저 예고편 및 메인 예고편에서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과 위치가 스위치 되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당황하거나,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지금까지 보였던 견고한 이미지와 대조되는 모습을 내비치며 그의 새로운 면모에 대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더해 서로의 능력과 위치가 능력을 쓸 때마다 바뀐다는 설정은 혼자 싸우는 것이 익숙한 캡틴 마블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 인물이 점점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며 보여줄 환상적인 팀워크를 주목하게 한다.

캡틴 마블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된 팀워크를 기대케 하는 영화 '더 마블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인 예고편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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