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가 마지막까지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거대했던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에는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는 듯한 배우들의 열연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들에 대한 신뢰는 곧 '아소카' 시리즈 정주행과 N차 관람을 불러일으키며 지난 연휴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마지막 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작품성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시즌 2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보내왔다.

특히 데이브 필로니의 탁월한 각본과 연출 실력에 무한 감사를 보내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져 그가 앞으로 그려나갈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소카'에 과몰입한 팬들, 일명 ‘아친자’들은 ‘아소카’의 서사를 더욱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이전 작품들까지 이어서 시청하고 있어 '아소카' 전편 정주행 스트리밍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