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의 전조증상
노년층 피부 관리법

'귀한신 몸' , 10년 더 젊어지는 피부,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검버섯/ EBS 제공
'귀한신 몸' , 10년 더 젊어지는 피부,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검버섯/ EBS 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7일 EBS '귀하신 몸'에서는 “10년 더 젊은 피부를 위해 – 검버섯 탈출기” 편이 방송된다.

우리 몸의 가장 큰 신체 기관인 피부는 주름과 검버섯으로 노화의 신호를 가장 먼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신체 기관이기도 하다. 평균 기대 수명이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예측되는 현시대에 아름답게 나이 들기 위해서 피부 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다.

그러나 정작 노년층은 피부질환 치료에 대해 인색하다. 대한피부과학회 설문에 따르면 노인 10명 중 6명은 피부질환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질환을 가볍게 보는 경향 때문에 피부 건강이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검버섯으로 고민하는 김무순(68세) 씨와 강석홍(72세) 씨가 3주간의 피부 특별 관리에 도전한다.

김무순 씨는 새벽부터 밤까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피부는 뒷전인 삶을 살아왔다. 강석홍 씨는 축구에 애정을 100% 쏟는 바람에 피부는 뒷전에 둔 상남자다.

이들은 피부과 전문의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검버섯을 없애고 10년 더 젊은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까?

또한, 배순용(81세) 씨가 검버섯인 줄 알았던 것이 피부암으로 밝혀져 수술을 받게 되는 사례도 소개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검버섯의 위험성과 10년 더 젊은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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