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월드 투어 포문, 'SHOW WHAT I HAVE'
어린이대공원 '동행 페스티벌', '행복길 콘서트' 개최
2023 강남 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시흥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신선 기자] 10월의 첫 주말을 맞이해 가을 주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콘서트를 소개한다.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가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에서 개최된다.
7일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에서 아이브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해브 마인’(‘I’VE MIN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8일에는 아이브의 공연을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2023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행 페스티벌'에서 7일 '행복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어린이대공원에서 동행 페스티벌의 첫 공연으로 '행복길 콘서트'가 열린다.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 성악 무대 그리고 '버블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페스티벌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비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길을 걷는 ‘동행(同行)’의 의미로 기획됐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뜻깊고 재밌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이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행복길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7일, 서울 마루공원에서 K-컬쳐를 테마로 한 '2023 강남 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콘서트'가 개최된다.
야외무대에서 성시경, 이찬원, 국가스텐, 김필, 박혜원 등의 유명 가수들이 모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컬쳐를 주제로한 다양한 체험 존들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한편, '마루공원 그린콘서트'는 7일 밤 7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시원한 가을밤에 활기 넘치는 K-에너지를 즐겨보자.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시흥시의 은계호수공원에서 가을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7일에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가수 마이클 리,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 그리고 가수 김사라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배곧고등학교의 밴드인 S.O.D, Saturday7pmclub, 조요나밴드, 그리고 A.S.H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기획안 버스킹과 시흥시 공원과가 기획한 음악분수 공연 등의 재밌는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