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은과 한수정, 쟁쟁한 경쟁 속에서도 2위와 3위 차지하며 실력 인정

사진=‘불타는 장미단2’ 신동 가요제, 류연주 우승/3HW제공
사진=‘불타는 장미단2’ 신동 가요제, 류연주 우승/3HW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2’의 신동 가요제에서 류연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불타는 장미단2’에서는 15인의 결승 진출자 중 김태웅과 이하윤의 결승 무대를 시작으로 한수정, 정초하, 류연주, 김주은, 장윤서, 김가윤, F4, 지수호, 이승률, 이민솔, 권도훈, 김예솔, 서현서가 경합을 펼쳤다.

시청자 투표와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결과, 류연주가 1위를 차지했다. 류연주는 ‘배 띄워라’와 ‘월하가약’을 열창하며 섬세한 가창력과 고음을 자랑했다.

2위는 김주은, 3위는 한수정이 차지했다. 김주은은 ‘님이여’, 한수정은 ‘훨훨훨’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류연주의 가창력이 정말 놀랍다”, “김주은과 한수정도 훌륭했다”, “이런 신동들이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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