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할인행사]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이번주 행사-휴무일은?

대형마트 2, 4번째 일요일 휴무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10월 22일 휴무
15일 일요일 정상영업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10월 둘째 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할인행사와 휴무일을 알아본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제철 과일인 포도 전 품목을 할인하는 포도 유니버스 행사와 각종 와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포도먹고 자란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14~15일 8대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적용된다.

또한 베리류의 과일향 와인 '텍스트북 나파 까베르네쇼비뇽'은 신한카드 혹은 삼성카드 결제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브레드 앤 버터 와인 3종'은 8대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적용된다.

홈플러스는 추위 대비를 위한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오는 오는 2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이너웨어가 할인가로 판매되며, 이너웨어 브랜드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다.

휠라 이너웨어는 신한, 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 적용 중이며, 각 점포별 이너웨어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는 2023 '더 리미티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출시 초기 디자인을 활용하여 레트로 컨셉을 선보이며, 가격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에는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다. 통조림 품목에선 'CJ 스팸 클래식' 상품과 '하림 용가리치킨'등이 행사가로 판매된다. 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 또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1980~1990년대 인기를 끌다가 단종됐던 미미, 쥬쥬 인형을 그대로 재출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와인장터를 개최한다. 와인장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한번씩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올해 16년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된다.

14일과 15일에는 발베니 더블우드, 맥캘란 더블캐스크, 산토리 가쿠빈, 짐빔 화이트 등 인기 위스키와 와인 동시 구매시 위스키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가을 캠핑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캠핑용 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과 문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어 삼겹살 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양고기 스테이크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등급 한우 채끝 역시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되며, 15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제주 성산포 수협과 손잡아 냉동 갈치 100톤을 수산대전 30% 할인 행사와 더불어 추가 카드 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더하여 가을맞이에 필요한 인기 리빙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평균 판매가 대비 약 50% 저렴한 청바지를 전국 40개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나 다른 행사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점포별로 가격, 취급 상품, 재고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월 2, 4번째 일요일로, 오는 15일은 정상영업하며 10월 22일 휴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