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뮤직 제공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뮤직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0월에도 1위를 질주했다.

2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10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 4496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2만 2533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3372표), 영탁(7만 4297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5244표), 뷔(방탄소년단, 2만 4120표), 진(방탄소년단, 1만 9646표), 이병찬(1만 8528표), 송가인(1만 8423표), 박창근(1만 370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49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1509개), 김호중(1만 5621개), 영탁(7772개), 지민(2533개), 뷔(2470개), 이병찬(2378개), 송가인(2162개), 진(1963개), 박창근(160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KSPO DOME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한다. 이어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팬들과 만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