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지민, 박은빈,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미샤 (MICHAA) 제공
사진=미샤 (MICHAA)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송혜교, 한지민, 박은빈이 돋보이는 미모로 가을, 겨울 시즌 패션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여성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와 함께 한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캐주얼 룩부터 로맨틱한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함을 선보였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실루엣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롱 코트와 원피스, 블라우스 셋업까지 고급스러움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골든듀 제공 
사진= 골든듀 제공 

최근 JTBC 드라마 '힙하게' 봉예분 역으로 사랑 받은 한지민은 주얼리브랜드 골든듀와 함께한 2023 NEW 아일랜드 컬렉션(Island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제주의 갈대밭을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한지민은 세련된 컷아웃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모던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파란색과 흰색의 드레스로 세련미를 드러냈으며, 나무와 함께 한 컷에서는 그린 컬러의 실크 드레스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토리버치(TORY BURCH) 제공
사진=토리버치(TORY BURCH) 제공

박은빈은 토리버치(TORY BURCH)와 함께한 23 FW 10월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맥시한 기장감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는 롱 트위드 코트와 화사한 브릭 컬러에 T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 백을 매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또한 2023 트렌드 컬러인 실버 숏 패딩, 토트 백을 착용해 시선을 주목시키는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면서 ‘올드머니 룩’ 정석을 보여줬다. 올 블랙 코디로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28일 첫 방영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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