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선미, 권은비, 카즈하가 가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선미는 이탈리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숏패딩을 착용해 색다른 아우터 코디를 선보이는가하면, 
벨벳 나일론 소재의 숏패딩을 걸쳐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선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를 발매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은비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스트리트 브랜드 수프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낯설지만 시선을 뗄 수 없는 권은비의 새로운 모습'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빈티지한 펍을 배경으로 했다.

권은비는 힙한 스타일의 재킷과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을 소화했다. 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로 시크한 듯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4일 힙합 아티스트 폴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한 신곡 '라이크 헤븐(Like Heaven)'을 발매한다.

르세라핌 카즈하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23FW 푸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카즈하는 그만의 유연하고 유니크한 포징으로 푸퍼 재킷을 소화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재킷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신곡인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공개한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