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 매월 1편씩 공개

사진 = 청와대 소개 예능프로그램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 = 청와대 소개 예능프로그램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청와대 유튜브가 ‘골든차일드’ 장준의 합류로 한층 더 재미있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골든차일드 장준이 진행하는 청와대 소개 예능프로그램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를 10월 24일부터 매월 한 편씩 청와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는 청와대 곳곳을 암시하는 카드를 단서로 청와대 건물과 예술품, 나무, 산책로 등을 찾아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청와대 전문해설사를 통해 듣는 시리즈다. 편마다 대학생과 2030 부부, 외국인들이 함께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블루하우스 오브 카드’의 진행은 다음 달 2일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장준이 맡았다.

청와대 인스타그램도 청와대 수목과 곳곳의 아름답고 아늑한 이미지를 ‘청와대의 수목스토리’와 ‘청와대 빛깔’ 시리즈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청와대의 행사 일정을 알려주는 ‘캘린더’를 활용하면 청와대 방문 전에 관람이 가능한 행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청와대 누리소통망(SNS)에서는 11월 말까지 여러 가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유튜브에서는 구독 및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유병채 단장은 “청와대 누리소통망(SNS)은 운영 초기 단계에 있으나 유익한 정보와 재미있는 콘텐츠 제공으로 점점 방문율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참신한 기획과 출연진으로 국민들이 더욱 선호하는 청와대 누리소통망(SNS)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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