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초등학생,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독서 퀴즈 대회
신한카드, 금융지식과 독서 문화 확산 위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사진=신한카드, 어린이 금융지식 함양 위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어린이 금융지식 함양 위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신한카드 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10월 31일 ‘제5회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인원을 500명으로 늘리고 실시간 온라인 접속을 통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독서 축제의 장으로 즐기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상인 금융감독원상은 서울백운초등학교 김정아 어린이, 신한카드상은 수일초등학교 최진 어린이, 아이들과미래재단상은 군남초등학교 노정음 어린이로 선정됐다. 이후 시상식을 통해 각각 개인과 소속기관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독서퀴즈대회가 어린이들에게 금융지식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미래세대의 금융역량강화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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