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넷마블은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를 공개한다.

넷마블 부스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을 완료하면 굿즈 경품권을 증정한다. ‘데미스 리본’ 시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 포토카드와 추첨권을 증정하며, 시나리오 모드를 100% 완료하면 추첨권을 추가 증정한다.

오리지널 굿즈는 각 게임별 주요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지스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한정판 굿즈”라며,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지스타 기간 넷마블 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3'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관련 전시회로 게임사들의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되며 인디쇼케이스,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 등 게임 전시를 넘어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