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경골에 미세한 피로골절

사진=대한축구협회(KFA) / 제공홍현석(켄트)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비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 / 제공홍현석(켄트)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비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홍현석(KAA 헨트)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진다.

오늘(16일) 축구국가대표팀 홍현석(KAA 헨트)이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며, 수비수 박진섭(전북 현대)을 대체발탁 되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KFA/전북 현대 박진섭이 홍현석의 부상으로 클린스만호에 대체 발탁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KFA/전북 현대 박진섭이 홍현석의 부상으로 클린스만호에 대체 발탁 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홍현석은 전날 공식훈련 전 좌측 정강이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의무팀 테스트를 거쳐 병원을 방문했고, 검사 결과 좌측 경골에 미세한 피로골절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운동이 가능한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피로골절 초진의 경우 초반 관리가 중요다는 의무 팀의 판단으로 더 큰 부상을 예방하고자 휴식 부여 차원에서 제외를 결정했다.

이에 홍현석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와의 경기 참관 후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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