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순수 국내 자체 제작 K-애니메이션 사상 최초 ‘미국 동시 개봉’ 확정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공식 포스터 (사진 = CJ CGV 제공)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공식 포스터 (사진 = CJ CGV 제공)

[문화뉴스 신선 기자] 뽀로로 20주년을 맞아 탄생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순수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중 사상 최초로 북미 동시 개봉을 한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결성한 '뽀로로 밴드'가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전 우주 공개 오디션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도전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스틸컷 (사진 = CJ CGV 제공)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스틸컷 (사진 = CJ CGV 제공)

이번 뽀로로 극장판은 뽀로로 탄생 20주년 기념작에 걸맞는 풍성한 스토리와 더욱 특별해진 영화 기술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올겨울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주 최고 슈퍼스타에 도전하기 위해 ‘뽀로로 밴드’로 변신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오는 12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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