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출연진] 허각, 신용재, 김연자 등...라인업 및 선곡 목록은?

'열린음악회' 출연진, 선곡, MC 아나운서, 방청 신청 등 소개
26일 오후 5시 40분 방송

[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열린음악회'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

26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55회는 '성남 시민과 함께하는'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소연, 손준호, 뉴위즈덤하모니, 데이브레이크, 이채연, 허각, 신용재, 임한별, 악단광칠, 유키스, 김연자 등이 출연한다.

김소현, 손준호, 뉴위즈덤하모니는 '내일로 가는 계단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中>',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中>', 'Memory <뮤지컬 '캣츠' 中>'로 축제를 시작한다. 이어 데이브레이크와 이채연이 '들었다 놨다', 'Hot Fresh', '꽃길만 걷게 해줄게', 'KNOCK', 'LET'S DANCE'로 흥을 돋군다.

이어 허각, 신용재와 임한별은 '물론', '빌려줄게',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 Happiness', 악단광칠과 유키스는 '노자노자', 'Moon 굿', '0330', '만만하니' 무대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김연자는 '밤열차', '수은등', '아모르파티' 무대로 축제의 마무리를 전율로 장식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며, 방청신청은 '열린음악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하 열린음악회 제 1455회 출연진 및 선곡 정보

01) 내일로 가는 계단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中> / 김소현+손준호+뉴위즈덤하모니

02)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中> / 손준호

03) Memory <뮤지컬 '캣츠' 中> / 김소현

04) 들었다 놨다 / 데이브레이크

05) Hot Fresh / 데이브레이크

06) 꽃길만 걷게 해줄게 / 데이브레이크

07) KNOCK / 이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