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즐(CREZL) , JTBC ‘팬텀싱어4’ 결승 TOP3 크로스오버 팀
23일부터 24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팬텀싱어4’ 크레즐, 단독 팬미팅 ‘산타 크레즐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REZL Is Coming To Town)’ 개최(사진 = 치타컴퍼니 제공)
‘팬텀싱어4’ 크레즐, 단독 팬미팅 ‘산타 크레즐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REZL Is Coming To Town)’ 개최(사진 = 치타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JTBC ‘팬텀싱어4’ 결승 TOP3 크로스오버 팀 ‘크레즐(CREZL)’이 연말을 맞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크레즐과 함께하는 첫 팬미팅 ‘산타 크레즐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REZL Is Coming To Town)’을  23일부터 24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즐의 첫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크레즐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동화 속에서 나온듯한 분위기가 전해져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9월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크레즐만의 에너지를 선사한 후 새로운 둥지인 치타컴퍼니와의 시작을 알린 지 일주일만의 행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뮤지컬계 실력자 임규형, 아이돌 메인 보컬이자 프로듀서 능력까지 겸비한 펜타곤 출신 조진호,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 풍부한 표현력과 위트 넘치는 이승민까지, 이번 ‘산타 크레즐 이즈 커밍 투 타운’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각 멤버는 ‘팬텀싱어4’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출 및 기획, 다양한 구성, 풍성한 무대와 셋리스트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같은 시간을 보여주고자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산타 크레즐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REZL Is Coming To Town)’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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