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명호 인턴기자] 세계적인 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가 2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이번 개봉에 맞춰 다양한 특전이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먼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주요 멀티플렉스 4사는 개봉일부터 개봉주 동안 영화의 팜플렛(A5)을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팜플렛에는 영화의 소개, 극 중 삽입된 셋 리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친필과 촬영 비하인드 스틸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류이치 사카모토의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CGV와 메가박스에서는 팜플렛 외에도 추가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CGV에서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의 필름마크를, 메가박스에서는 거장의 연주 모습과 피아노 건반, 악보가 담긴 오리지널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러한 특전들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의 순간을 기념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인생을 설명하는 20곡의 연주로 그의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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