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

영탁, 2월 서울 앵콜 콘서트로 전국 투어 감동 이어간다... 이번에도 '티켓 대란' 예상/사진=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앵콜 포스터 (사진제공: ㈜에스이십칠)
영탁, 2월 서울 앵콜 콘서트로 전국 투어 감동 이어간다... 이번에도 '티켓 대란' 예상/사진=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앵콜 포스터 (사진제공: ㈜에스이십칠)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가수 영탁이 오는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단독 앵콜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한다.

영탁은 지난 8월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개최해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지였던 대전 공연에서는 1만 5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영탁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영탁의 전국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영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폼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막걸리 한잔', '전복 먹으러 갈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영탁은 특유의 시원하고 깊은 라이브로 관객들의 귀호강을 책임질 전망이다.

영탁의 앵콜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의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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